평택해경, 제13대 평택해양경찰서장 최진모 총경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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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29일 제13대 서장으로 최진모 총경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 서장은 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경찰서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청사를 둘러본 뒤 평택파출소, 대형함정 1502함 직원들을 만나 업무를 시작했다.
최 서장은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학과를 졸업하고 해사법학과 박사를 거쳐 2006년 경감특채로 해양경찰에 입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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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29일 제13대 서장으로 최진모 총경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 서장은 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경찰서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청사를 둘러본 뒤 평택파출소, 대형함정 1502함 직원들을 만나 업무를 시작했다.
최 서장은 “국민의 안전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고 감당하기 어려운 순간도 있겠으나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으로 기본을 충실이 해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땀 흘리며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최 서장은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학과를 졸업하고 해사법학과 박사를 거쳐 2006년 경감특채로 해양경찰에 입직했다.
지난 2021년 총경으로 승진한 후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종합상활실장, 해양경찰청 수상레저과장, 해양경찰청 제도발전T/F 단장 등을 역임했다.
최 서장은 성숙한 판단력으로 의사 결정을 하고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며 구성원들에 대한 강한 믿음과 부족함을 신뢰를 통해 채워 나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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