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1년 2개월 만에 솔로 컴백…1월 11일 신보 발매

▲ 니엘. 제공| 뉴엔트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틴탑 니엘이 오는 1월 컴백한다.

29일 소속사 뉴엔트리는 "니엘은 오는 1월 11일 세 번째 솔로 싱글 '파팅 이모션'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감싸줄 발라드로 돌아오는 니엘은 세 번째 솔로 미니 앨범 'A to Z'를 공개한 후 약 1년 2개월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공개된 새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눈이 소복하게 쌓인 숲길에 의자 하나가 놓여 있어 신곡 분위기를 암시하며 컴백 기대감을 자극한다.

니엘의 세 번째 싱글 '파팅 이모션'은 이별 감정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로, 한 남자의 이별 후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니엘 특유의 부드러운 보컬 음색과 성숙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니엘의 세 번째 싱글 '파팅 이모션'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예약 구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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