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25도 한파 속 특전사, 설한지 극복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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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수전사령부 돌풍대대 장병들이 9박 10일간 새해 첫 설한지 극복 훈련을 실시합니다.
육군에 따르면 특전사 비호여단 돌풍대대 장병들은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강원도 대관령 일대 황병산훈련장에서 훈련합니다.
설한지 극복훈련은 눈 덮인 야산과 벌판에서 추위와 싸우며 특수작전 수행 능력을 기르는 훈련입니다.
체감온도 영하 25도의 한파 속에 군장을 멘 장병들이 대관령 능선을 14시간 동안 이동하는 훈련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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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수전사령부 돌풍대대 장병들이 9박 10일간 새해 첫 설한지 극복 훈련을 실시합니다.
육군에 따르면 특전사 비호여단 돌풍대대 장병들은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강원도 대관령 일대 황병산훈련장에서 훈련합니다.
설한지 극복훈련은 눈 덮인 야산과 벌판에서 추위와 싸우며 특수작전 수행 능력을 기르는 훈련입니다.
체감온도 영하 25도의 한파 속에 군장을 멘 장병들이 대관령 능선을 14시간 동안 이동하는 훈련도 합니다.
훈련에 참여한 김연우 대위는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확신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763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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