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글로벌 무대 데뷔…3만5천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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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59세'의 그룹 '골든걸스'가 글로벌 데뷔 무대를 펼친다.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첫 글로벌 데뷔 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이날 먼저 골든걸스 멤버들은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 KBS홀에서 열린 '2023 KBS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아울러 멤버 신효범은 "글로벌 무대는 생전 처음이라 떨림과 두려움을 느낄 새가 없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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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평균 나이 '59세'의 그룹 '골든걸스'가 글로벌 데뷔 무대를 펼친다.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첫 글로벌 데뷔 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이날 먼저 골든걸스 멤버들은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 KBS홀에서 열린 '2023 KBS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약 3만5000명의 해외 관객이 운집한 대규모 공연장을 마주한 멤버들은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 멤버 이은미는 "무대를 돋보이게 즐기며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멤버 박미경은 "이거 꿈 아니냐"고 감탄했지만 이내 "하던 대로 하자"며 동시에 멤버들을 다독이기도 했다.
아울러 멤버 신효범은 "글로벌 무대는 생전 처음이라 떨림과 두려움을 느낄 새가 없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멤버 인순이는 "우리를 전혀 모르는 관객 앞에서 무대를 해야 하는데 도무지 감이 안 잡힌다"면서도 "맨땅에 헤딩한다는 생각으로 공연에 임할 것"이라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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