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수사 무마 의혹 곽정기 변호사에 소개료 받은 현직 경찰 대기발령 조치

송재원 jwon@mbc.co.kr 2023. 12. 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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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총경 출신 곽정기 변호사에게 사건을 소개해주고 수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경찰 간부가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박 모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경감은 백현동 개발 비리 관련 경찰 수사 당시 백현동 사업자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 사건을 곽 전 총경에게 소개해주고 소개료 명목으로 4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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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총경 출신 곽정기 변호사에게 사건을 소개해주고 수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경찰 간부가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박 모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경감은 백현동 개발 비리 관련 경찰 수사 당시 백현동 사업자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 사건을 곽 전 총경에게 소개해주고 소개료 명목으로 4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763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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