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동훈 비대위' 공식 출범..."원칙·명분 지키며 이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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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때까지 집권여당을 진두지휘할 '한동훈 비상대책위'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9일) 심의·의결기구인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96.61%의 찬성률로 비상대책위원 임명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국회에서 첫 비대위 회의를 주재한 한 위원장은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면 민주당과 다를 게 없다며, '공공선'이라는 명분과 원칙을 지키면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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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때까지 집권여당을 진두지휘할 '한동훈 비상대책위'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9일) 심의·의결기구인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96.61%의 찬성률로 비상대책위원 임명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국회에서 첫 비대위 회의를 주재한 한 위원장은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면 민주당과 다를 게 없다며, '공공선'이라는 명분과 원칙을 지키면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부 권력을 놓고 다툴 시간과 에너지가 없다며, 그럴 시간에 동료 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만들고 상대의 왜곡과 선동에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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