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매진?’ KBL의 히트상품, 6번째 농구영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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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농구영신 매치가 대구에서 열린다.
농구영신은 2016-2017시즌부터 12월 31일에 개최하고 있는 이벤트로 KBL이 상표의 독점권을 소유하고 있다.
농구영신은 곧 매진을 의미하기도 했다.
한편, 올 시즌 농구영신이 종료된 후에는 2024년 새해맞이 타종행사, 팬들과 함께하는 DJ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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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울산 현대모비스는 오는 31일 대구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을 갖는다. 오후 10시에 개최되는 농구영신이다.
농구영신은 2016-2017시즌부터 12월 31일에 개최하고 있는 이벤트로 KBL이 상표의 독점권을 소유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2021시즌과 2021-2022시즌은 열리지 않았지만, 지난 시즌에 다시 열려 매진 사례를 이뤘다.
농구영신은 곧 매진을 의미하기도 했다. 원주에 앞서 고양, 서울(잠실학생), 창원, 부산까지 6경기 모두 매진이었다.
한편, 올 시즌 농구영신이 종료된 후에는 2024년 새해맞이 타종행사, 팬들과 함께하는 DJ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2024년 달력과 포토카드, 손목밴드를 전 관중에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MD 상품이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사진_가스공사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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