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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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가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공모'에서 '용인평온의숲 제증명 온라인 서비스 구축'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경기도에서는 처음이며 지방공기업 중에서도 서울시설공단, 용인도시공사만이 해당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중 미디어정보팀에서 제출한 '용인평온의숲 제증명 온라인 서비스 구축'사례가 정보화 혁신 부분 우수상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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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도시공사가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공모’에서 ‘용인평온의숲 제증명 온라인 서비스 구축’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경기도에서는 처음이며 지방공기업 중에서도 서울시설공단, 용인도시공사만이 해당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사단법인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행정 구조개혁 추진 ▲ESG경영과 안전경영 ▲지방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 ▲정보화 혁신 ▲주민서비스 혁신 등 5가지 분야에서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 이 중 미디어정보팀에서 제출한 ‘용인평온의숲 제증명 온라인 서비스 구축’사례가 정보화 혁신 부분 우수상을 탔다.
용인평온의숲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화장증명서, 자연장증명서, 봉안증명서 등이며 해당 서류들은 화장사실 확인이나 장지 이전 시 필요한 서류들로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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