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바람의 아들’ 된다, 첫 리얼리티 티저 추가 공개

(사진 = ‘바람 잘 날 없는 날’ 티저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단독 리얼리티로 2024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더윈드는 12월 29일 낮 12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공식 채널에 첫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바람 잘 날 없는 날'은 2024년 1월 2일부터 시작하는 '바람돌' 더윈드의 첫 단독 리얼리티다. 꿈의 아일랜드를 향해 모험하는 소년들의 바람 잘 날 없는 1박 2일 여행기를 그린다.

이날 추가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색다른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바람도원'에 입성한 더윈드 멤버들은 아버지(a.k.a. 바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돌로서의 재능을 증명할 예정이다. 커버 댄스부터 각종 게임과 요리, 공포 체험까지 각종 미션에 도전하는 더윈드의 싱그러운 비주얼과 청량 케미스트리가 담겨 '바람 잘 날 없는 날'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올해 5월 데뷔한 더윈드는 유스틴(YOUTH+TEEN) 청량 감성으로 눈도장을 찍은 5세대 신예다. 데뷔곡 'ISLAND'(아일랜드)와 첫 싱글 타이틀곡 'WE GO'(위 고)는 물론, 전국구 노래방 엔딩곡으로 사용되는 데뷔 앨범 수록곡 '다시 만나'를 통해 많은 이들의 귓가에 한 줄기 바람 같은 힐링, 위로, 설렘을 전하고 있다.

더윈드의 첫 리얼리티 '바람 잘 날 없는 날'은 내년 1월 2일 오후 6시 M2 공식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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