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푸드, 취약계층 희망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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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전문점 '깡우동'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깡푸드가 수원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수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 장학금 및 쌀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희승·최원용 수원시의원, 영통누리후원회 진성원 회장, 대한민국 청년 봉사단 유영곤 후원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9일 수원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현금 300만 원, 쌀 800kg 등 약 600만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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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정숭환 기자 = 우동전문점 '깡우동'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깡푸드가 수원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수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 장학금 및 쌀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희승·최원용 수원시의원, 영통누리후원회 진성원 회장, 대한민국 청년 봉사단 유영곤 후원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9일 수원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현금 300만 원, 쌀 800kg 등 약 600만원 상당이다. 수원 인계동 소재 한우·한돈 전문점 신규개업 당시 화환대신 받은 쌀과 일 매출 전액으로 이뤄졌다.
이번 기부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로 환원하겠다는 뜻에서 이뤄졌다.
이강운 대표는 "수원에서 시작한 수원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앞으로 매년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깡푸드는 현재 전국 93곳의 매장 등 97곳의 가맹계약을 한 수원 토종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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