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서울의봄' 관람 고교 교장 고발 사건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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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 시민단체가 영화 '서울의봄'을 단체관람한 고등학교 교장을 고발했지만, 검찰이 각하처분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서울의봄'을 학생들에게 단체관람시켰다가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당한 서울 용산 한 고등학교 교장에 대해 "부당하게 직권을 남용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자유대한호국단은 지난 19일 '서울의봄'을 단체관람한 고등학교의 교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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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 시민단체가 영화 '서울의봄'을 단체관람한 고등학교 교장을 고발했지만, 검찰이 각하처분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서울의봄'을 학생들에게 단체관람시켰다가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당한 서울 용산 한 고등학교 교장에 대해 "부당하게 직권을 남용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자유대한호국단은 지난 19일 '서울의봄'을 단체관람한 고등학교의 교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763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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