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광주세관인' 김국현 주무관 선정

구길용 기자 2023. 12. 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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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은 29일 끈질긴 수사를 통해 국민건강 보호에 기여한 김국현 주무관을 2023년 '올해의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주무관은 치밀한 정보분석과 수사를 통해 합성대마, 야바 등 9억6000만원 상당의 마약을 적발, 지역사회 유입을 사전에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타인의 명의를 도용한 뒤 자가 사용 목적으로 위장 수입한 불법 식·의약품 10억원 상당을 적발해 국민건강 보호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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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수사 통해 국민건강 보호 기여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종덕)은 29일 김국현 주무관을 2023년 ‘올해의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광주세관 제공). 2023.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본부세관은 29일 끈질긴 수사를 통해 국민건강 보호에 기여한 김국현 주무관을 2023년 ‘올해의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주무관은 치밀한 정보분석과 수사를 통해 합성대마, 야바 등 9억6000만원 상당의 마약을 적발, 지역사회 유입을 사전에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타인의 명의를 도용한 뒤 자가 사용 목적으로 위장 수입한 불법 식·의약품 10억원 상당을 적발해 국민건강 보호에 기여했다.

광주본부세관은 매년 ‘올해의 광주세관인’을 선정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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