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2023년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사랑의 온열꾸러미 기증

오지현 기자 2023. 12. 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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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한정원)은 지난 20일 부산광역시 2023년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장기형)의 일환으로 부산시 금정구 일원에서 사랑의 온열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지역사회봉사단이 실시되었다.

올해 부산가톨릭대학교 20명을 포함한 40여명 정도의 부산 지역사회 50세 이상 시니어들이 대학에 다니며 재학생들과 함께 청강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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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인이 편안하고 즐기는 문화여가의 삶을 누리기 위한 오픈캠퍼스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한정원)은 지난 20일 부산광역시 2023년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장기형)의 일환으로 부산시 금정구 일원에서 사랑의 온열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지역사회봉사단이 실시되었다. 라파엘노인데이케어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부산가톨릭대학교 재학생 및 시니어들이 함께 털목도리를 제작하여 온열 물품과 함께 꾸러미를 포장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사랑의 온열꾸러미는 금정구노인복지관에 기증되어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모든 노인이 편안하고 즐기는 문화여가의 삶을 누리기 위한 오픈캠퍼스」는 지역사회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대학 교양교과목 및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년에 부산가톨릭대학교를 주관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 대동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시행하고 있다. 올해 부산가톨릭대학교 20명을 포함한 40여명 정도의 부산 지역사회 50세 이상 시니어들이 대학에 다니며 재학생들과 함께 청강을 이어갔다.

한편 본 사업은 2023년 12월 31일로 1차년도 사업이 종료되며, 2024년 3월부터는 2차년도 교과 및 비교과 과정이 개설된다.

본 사업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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