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광수 제주교육감 "미래 이끌 아이들만 보고 나아가겠다"

양영전 기자 2023. 12. 29.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광수 제주교육감은 29일 "제주교육은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아이들만을 바라보고 나아가겠다.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먼저 "제주교육은 올 한 해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면서 그 위상도 크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김광수 제주교육감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김광수 제주교육감은 29일 "제주교육은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아이들만을 바라보고 나아가겠다.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먼저 "제주교육은 올 한 해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면서 그 위상도 크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새해에는 우리 아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인성교육을 강화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우리 아이들의 미래교육을 위해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드림노트북 지원, 미래형 정보교실 조성 등 디지털 기반을 착실하게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제주도정과 도의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교육가족 및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교육현안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끝으로 "새해에도 교육가족과 도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바라시는 소망이 모두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