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 찾아온 익명 기부천사...9천900만 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에 올해도 익명 기부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천안시는 오늘(29일) 오전 10시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여성이 천안 청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현금 9천900만 원을 기부하고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에도 같은 방식으로 기부금을 냈지만, 그때도 이번에도 신원은 밝히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말만 남겼습니다.
시에서는 이 기부금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취약계층을 돕는 데 활용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시에 올해도 익명 기부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천안시는 오늘(29일) 오전 10시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여성이 천안 청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현금 9천900만 원을 기부하고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에도 같은 방식으로 기부금을 냈지만, 그때도 이번에도 신원은 밝히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말만 남겼습니다.
시에서는 이 기부금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취약계층을 돕는 데 활용할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운송료 떼인 화물차주 수백 명...쿠팡CLS 하청 업체 '먹튀'
- "현직 국정원 직원, 만취 운전 적발…국방부 차단기 들이받아"
- 운동화에 구멍 뚫어 '몰카' 찍은 남성…시민 신고로 잡았다
- 진화하는 MZ 조폭...'주식·코인' 사기로 4백억 원 챙겨
- 5개월간 1천 363회 전화한 스토킹 공무원…징역형 집행유예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