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 사고 만장굴, 오는 2025년 7월까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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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석 사고가 발생한 제주 만장굴이 오는 2025년 7월까지 폐쇄됩니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본부는 오늘(20일) 만장굴 입구 부분에서 얼었던 부분이 녹으면서 지름 70여 cm의 돌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월에도 만장굴에서 돌이 떨어져 두 달 동안 폐쇄됐었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앞으로 탐방로 정비 공사를 통해 탐방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만장굴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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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석 사고가 발생한 제주 만장굴이 오는 2025년 7월까지 폐쇄됩니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본부는 오늘(20일) 만장굴 입구 부분에서 얼었던 부분이 녹으면서 지름 70여 cm의 돌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탐방로 정비 공사를 위해 내년 2월 예정이던 동굴 폐쇄도 오늘(29일)로 앞당겨졌습니다.
앞서, 지난 1월에도 만장굴에서 돌이 떨어져 두 달 동안 폐쇄됐었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앞으로 탐방로 정비 공사를 통해 탐방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만장굴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만장굴은 지난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고, 지난해 55만여 명이 찾은 제주의 대표적 관광지입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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