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중증환자 건강 회복 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제5기(2024년∼2026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창원병원은 이로써 2021년부터 연속으로 경남 창원시에서 유일한 상급종합병원 역할을 유지하게 됐다.
고광철 삼성창원병원장은 "지역 의료계가 함께 힘을 합쳐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중증 환자들이 지역에서 편리하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제5기(2024년∼2026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창원병원은 이로써 2021년부터 연속으로 경남 창원시에서 유일한 상급종합병원 역할을 유지하게 됐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병원을 일컫는다.
보건복지부가 인력, 시설, 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마다 지정한다.
고광철 삼성창원병원장은 "지역 의료계가 함께 힘을 합쳐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중증 환자들이 지역에서 편리하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순찰차에 소변보고, 속옷 차림으로 난동…20대 징역 10개월 | 연합뉴스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종합) | 연합뉴스
- 아이슬란드 상륙한 북극곰, 민가 쓰레기 뒤지다 사살돼 | 연합뉴스
- 약 10년간 딸 성폭행하곤 "근친상간 허용" 주장한 패륜 아빠 | 연합뉴스
- 인천 전세사기 피해건물에 '폭탄설치' 글 쓴 남성 붙잡혀 | 연합뉴스
- 블랙리스트 만든 전공의 구속 영향?…신상공개 사이트 갱신 중단 | 연합뉴스
- [OK!제보] 불법 현수막에 걸려 머리 깨졌는데…책임은 누가 | 연합뉴스
- 풍랑특보 발효중인데…카약 타던 50대 표류하다 구조 | 연합뉴스
- 직장동료 차량 문 담뱃불로 지지고 문자로 'XX년' 스토킹한 30대 | 연합뉴스
- 폐원한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러시아 국적 사육사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