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마무리 한 최영주 담양부군수, 담양 사랑 담은 장학금 쾌척

담양=박지훈 기자 2023. 12. 29.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담양군은 29일 제26대 최영주 담양부군수가 29일 임기를 마무리하며 장애인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영주 담양부군수는 1997년 공직입문 이후, 행정안전부, 중앙인사위원회, 국무총리실, 국민안전처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전라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과 대변인을 거쳐 2022년 7월 5일 담양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만원 기탁···"담양 발전 응원"
최영주(오른쪽) 담양부군수는 29일 담양장학회에 장애인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이병노 담양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담양군
[서울경제]

전남 담양군은 29일 제26대 최영주 담양부군수가 29일 임기를 마무리하며 장애인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 부군수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해 군민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군정의 내실을 다지는 등 현장 행정을 실천해 왔다. 특히 민선 8기의 주요 현안 등을 꼼꼼하게 챙기며 성과를 끌어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최영주 담양부군수는 “그동안 군정 운영에 열정을 다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주신 이병노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군민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담양으로 향하는 여정에 함께해서 너무 뜻깊었고, 앞으로도 담양의 발전을 위해 늘 관심을 가지고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영주 담양부군수는 1997년 공직입문 이후, 행정안전부, 중앙인사위원회, 국무총리실, 국민안전처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전라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과 대변인을 거쳐 2022년 7월 5일 담양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담양=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