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야산서 불…0.2㏊ 소실

이영주 기자 2023. 12. 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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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시 58분께 전남 곡성군 겸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1시간 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산림 0.2㏊가 불에 타거나 그을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진화 작업에는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청 1대), 산불진화장비 8대, 산불진화대원 44명이 투입됐다.

산림 당국은 용접 도중 날린 불티에서 산불이 비롯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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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이영주 기자 = 29일 오후 1시 58분께 전남 곡성군 겸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작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 = 산림청 제공) 2023.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이영주 기자 = 29일 오후 1시 58분께 전남 곡성군 겸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1시간 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산림 0.2㏊가 불에 타거나 그을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진화 작업에는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청 1대), 산불진화장비 8대, 산불진화대원 44명이 투입됐다.

산림 당국은 용접 도중 날린 불티에서 산불이 비롯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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