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치대 19기 졸업생들, 모교 발전기금 4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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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치과대학 19기 졸업생들이 치과 대학 발전을 기원하며 4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과대학 졸업생들의 발전기금은 대학 경쟁력 향상 기금으로 지정돼 치과대학 교육 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19기 졸업생들은 대학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다는 평소 생각을 실천하고자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기부했으며 치과대학 다른 기수 졸업생들 또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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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대학교는 치과대학 19기 졸업생들이 치과 대학 발전을 기원하며 4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과대학 졸업생들의 발전기금은 대학 경쟁력 향상 기금으로 지정돼 치과대학 교육 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19기 졸업생들은 대학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다는 평소 생각을 실천하고자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기부했으며 치과대학 다른 기수 졸업생들 또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졸업생 대표 박장회 원장(닥터박플란트치과)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뜻깊은 일을 위해 19기 졸업생들의 마음이 모였다”며 “치과대학 후배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있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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