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율량동 주차타워 준공…내년 2월부터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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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29일 이범석 시장과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량동 공영주차타워(율량로 201번길 13) 준공식을 했다.
주차타워는 국비와 시비 94억원이 투입돼 지상 4층(연면적 4천247㎡) 규모로 건립됐다.
민선8기 청주시는 도심 인구 증가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권역별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데 율량동 주차타워가 첫 결실이다.
이 주차타워는 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며, 무료로 시범 운영되다가 내년 2월 유료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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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29일 이범석 시장과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량동 공영주차타워(율량로 201번길 13) 준공식을 했다.
주차타워는 국비와 시비 94억원이 투입돼 지상 4층(연면적 4천247㎡) 규모로 건립됐다. 125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민선8기 청주시는 도심 인구 증가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권역별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데 율량동 주차타워가 첫 결실이다.
이 주차타워는 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며, 무료로 시범 운영되다가 내년 2월 유료로 전환된다.
시는 내년에 총 990면(15개소)의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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