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2년만 이혼→불륜 의혹 계속…당당한 데이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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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30)의 불륜설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People)은 12월 28일(현지시간) 아리아나 그란데, 에단 슬레이터(Ethan Slater)의 열애사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12월 피플에 "아리아나 그란데는 에단 슬레이터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의 당당한 데이트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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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미국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30)의 불륜설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People)은 12월 28일(현지시간) 아리아나 그란데, 에단 슬레이터(Ethan Slater)의 열애사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피플은 "두 사람은 영화 '위키드'(Wicked)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교제 중이라는 사실은 올해 7월 피플을 통해 처음 확인됐다. 두 사람의 관계는 각자의 배우자와 별거하던 기간에 시작됐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12월 피플에 "아리아나 그란데는 에단 슬레이터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21년 5월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아리아나 그런데와 저스틴 비버 듀엣곡 'Stick With U'(스틱 위드 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결혼 2년 만인 올 7월 파경을 맞았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제는 올해 초부터 별거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7월 파경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가 교제 중이라는 설이 퍼졌다. 한 관계자는 피플에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는 1월 결별했다. 에단 슬레이터 역시 올해 아내 릴리 제이(Lilly Jay)와 별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단 슬레이터는 2018년 11월 릴리 제이와 결혼해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5년여 만인 올해 7월 릴리 제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혼을 결심한 이유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의 이혼 소송은 9월 시작됐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별거 사실을 알린 후 9월 18일 달튼 고메즈를 상대로 이혼 소송에 돌입했다.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의 당당한 데이트는 계속되고 있다. 두 사람은 9월 디즈니랜드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12월 22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아버지가 동석한 가운데 에단 슬레이터와 저녁식사 데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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