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겸면 괴정리 야산서 불…1시간 만에 진화
김동수 기자 2023. 12. 29. 15:57
(곡성=뉴스1) 김동수 기자 = 29일 낮 1시58분쯤 전남 곡성군 겸면 괴정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장비 9대(산불진화헬기 1대 등)와 인력 44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용접작업 중 불티가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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