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서울 관저로 초청해 오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서울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점심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월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제44주기 추도식에서 박 전 대통령을 처음 만났습니다.
오늘 오찬 회동은 윤 대통령 취임 후 박 전 대통령과의 세 번째 만남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만남에서 윤 대통령이 박 전 대통령에 '서울로 초대하겠다'는 약속을 했고 신년 하례를 겸해 이뤄진 만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서울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점심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월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제44주기 추도식에서 박 전 대통령을 처음 만났습니다.
이어 지난달 7일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두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늘 오찬 회동은 윤 대통령 취임 후 박 전 대통령과의 세 번째 만남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만남에서 윤 대통령이 박 전 대통령에 '서울로 초대하겠다'는 약속을 했고 신년 하례를 겸해 이뤄진 만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솔직히 '공돈' 느낌"…'실업급여 부정수급' 실태 추적해 보니
- "이거 1억 넘는 시계예요" 당황해 수리비 줬는데…알고 보니
- 삐뚤빼뚤 서툰 글씨로…엘리베이터 붙여 놓은 메시지에 '훈훈'
- "기내식 먹기 전 닦아주세요"…승무원 꼽은 가장 더러운 곳은?
- [영상] 진화하는 MZ 조폭…"우리만 믿고 따라오면 돈 벌 수 있어" 400억 원 가로챈 수법은?
- 올해도 찾아온 익명 기부천사…천안 청룡동에 9천900만 원 기부
- [Pick] 여성 뒤에 붙더니 발 스윽…운동화에서 쏟아진 '불법 촬영물 3년 치'
- 식약처 "여에스더 운영 쇼핑몰, 일부 부당 광고 확인"
- [뉴스딱] 인천공항 주차장 오더니 공항철도로 휙…이런 차 노렸다
- '백기' 든 인질 3명 살해…"오인 사격, 완전한 임무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