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관음증에 대한 응징"..하림, 故 이선균 추모글 논란에 결국 '삭제'[종합]
김노을 기자 2023. 12. 29.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하림이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이선균을 추모했다가 논란이 일자 글을 삭제했다.
하지만 추모글이 게재된 직후 다수의 누리꾼들은 하림의 글 요지가 이선균 죽음의 원인을 대중에게 돌리고 있다며 비판했다.
또한, 하림이 게재한 '뮤즈의 복수'는 뮤즈를 여성으로 규정 짓고, 예술 도구로만 사용하는 남성 중심 예술계를 비판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추모를 위해 해당 그림을 사용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故이선균 유서 공개..아내 전혜진에 "어쩔 수 없다" - 스타뉴스
- 옥주현 "죽어버릴까 생각도.." 공황장애 고백 - 스타뉴스
- NCT 텐 추락·男팬 습격..역대 최악 SBS '가요대전' - 스타뉴스
- '고딩엄빠4' 출연자 폭언은 제작진과 합의? - 스타뉴스
- 송선미, 故이선균에 "얼마나 힘들었니" 비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男솔로곡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돌파..발매 118일만 '大기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1월 1주차 베스트 남돌 1위..7주 연속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7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지치지 말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스스로 다짐 [일문일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이니 데이즈'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