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올해 '10대 뉴스'에 달빛어린이병원 개소 등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오산시는 29일 2023년도 '10대 주요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0대 뉴스로는 ▲세교3 공공주택지구가 신규 공공주택지구 후보지로 지정 ▲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재추진 ▲서부우회도로·오산시청 지하차도 개통 ▲오산시 특화 제1회 크리스마스 마켓 운영 ▲어린이 야간진료 달빛어린이병원·협력약국 개소▲영유아 자녀 교육 오산아이드림센터 및 새싹스테이션 개소 ▲AI코딩센터 에듀랩 개관·명예의전당 조성· 행복기숙사 쿼터 확보 ▲대원동·신장동 분동 ▲산업단지 신규 반영으로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도약 발판 마련 ▲국도비 및 평가 등 96개 사업 404억 원 확보 및 기준인건비 55억 원 상향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29일 2023년도 '10대 주요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미래도시 오산 시대를 위해 직접 뛰는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구축 ▲생애주기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 ▲시민 행정편의 및 삶의 질 향상 등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10대 뉴스로는 ▲세교3 공공주택지구가 신규 공공주택지구 후보지로 지정 ▲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재추진 ▲서부우회도로·오산시청 지하차도 개통 ▲오산시 특화 제1회 크리스마스 마켓 운영 ▲어린이 야간진료 달빛어린이병원·협력약국 개소▲영유아 자녀 교육 오산아이드림센터 및 새싹스테이션 개소 ▲AI코딩센터 에듀랩 개관·명예의전당 조성· 행복기숙사 쿼터 확보 ▲대원동·신장동 분동 ▲산업단지 신규 반영으로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도약 발판 마련 ▲국도비 및 평가 등 96개 사업 404억 원 확보 및 기준인건비 55억 원 상향 등이다.
이 가운데 세교3 공공주택지구 지정으로 향후 3만1000 가구, 9만 명가량의 인구증가를 예측함과 동시에 오산역에 GTX-C노선 및 KTX 정차는 물론 동탄역을 연결하는 대중교통망 확충이 추진돼 지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면 길이 열린다는 것을 배은 한 해”라며 “오는 2024년은 시민 여러분이 꿈꾸는 삶을 이뤄줄 오산시의 미래를 마음껏 그리고 희망을 갖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