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단미래어린이집 과기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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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한국선급)이 운영 중인 'KR 단미래어린이집'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공모전'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장소회 KR 단미래어린이집 원장은 "스마트폰 툭, 톡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자제력을 기를 수 있게 하고 유아와 부모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약속을 실현할 수 있게 했다"며 "유아의 스마트폰 이용이 줄어드는 등 유의미한 결과로 대상을 받아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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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한국선급)이 운영 중인 'KR 단미래어린이집'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공모전'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공모전은 올바른 디지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등 의무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한 12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고 KR 단미래어린이집을 비롯한 4개 기관이 대상을 받았다.
KR 단미래어린이집은 스마트폰 이용 시간 조절을 위해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약속시간을 지켜요'라는 주제로 안전교육을 하고 교사는 온라인 직무 교육을 했다.
'스마트폰 툭, 톡!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의 창의성을 찾아 높이고 가정 연계 교육으로 확대해 신선한 아이디어와 함께 유아와의 교감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장소회 KR 단미래어린이집 원장은 "스마트폰 툭, 톡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자제력을 기를 수 있게 하고 유아와 부모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약속을 실현할 수 있게 했다"며 "유아의 스마트폰 이용이 줄어드는 등 유의미한 결과로 대상을 받아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KR은 최적의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2013년부터 150명 원아 보육이 가능한 KR 단미래어린이집을 사내에 개원해 운영하고 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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