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이달 중순 '독도 방어훈련'...尹 정부 출범 후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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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최근 독도 근해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달 중순 정례적 성격의 '동해영토 수호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독도방어훈련의 정식 명칭을 동해영토 수호훈련으로 부르고 있으며, 이번 훈련은 지난 7월 훈련과 비슷한 규모로 진행됐고 해병대 병력의 독도 상륙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독도방어훈련은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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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최근 독도 근해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달 중순 정례적 성격의 '동해영토 수호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독도방어훈련의 정식 명칭을 동해영토 수호훈련으로 부르고 있으며, 이번 훈련은 지난 7월 훈련과 비슷한 규모로 진행됐고 해병대 병력의 독도 상륙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군은 해경과 함께 매년 두 차례 독도 인근에서 훈련하며, 과거에는 공군 전투기와 해병대 상륙 병력까지 동원한 비교적 큰 규모의 훈련을 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독도방어훈련은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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