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월급 저축해 코인으로 억 단위 번 25살 女 사연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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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48회에서는 평범한 직장을 관두고 가상 자산 투자 개인 방송을 통해 이목을 집중시킨 화제의 주인공이 화려함 뒤에 감춰진 아픔을 안고 두 보살을 찾아갈 예정이다.
가상 자산 투자를 전업으로 하는 사연자 등장에 서장훈이 요즘 코인 투자 상황을 묻자 사연자는 "물려있어요"라고 답했고, 이수근은 "난 마이너스 92%야"라고 투자 상황을 초연하게 고백하며 사연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상담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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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48회에서는 평범한 직장을 관두고 가상 자산 투자 개인 방송을 통해 이목을 집중시킨 화제의 주인공이 화려함 뒤에 감춰진 아픔을 안고 두 보살을 찾아갈 예정이다.
가상 자산 투자를 전업으로 하는 사연자 등장에 서장훈이 요즘 코인 투자 상황을 묻자 사연자는 “물려있어요”라고 답했고, 이수근은 “난 마이너스 92%야”라고 투자 상황을 초연하게 고백하며 사연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상담을 이어갔다.
이후 월급을 꾸준히 저축하던 평범한 직장인에서 인생이 ‘코인 그 자체’가 될 정도로 자신의 모든 시간을 바치며 투자한 돈을 잃고 버는 가상화폐에 빠지게 된 상황을 설명했다.
사연자는 “3년 전 아버지의 암 진단과 함께 가세가 기울어진 상황이 발생했다”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의료 사고로 목숨을 잃을뻔한 고비까지 겪었던 부모님을 지켜드릴 생각이었다며 가상 화폐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가상 자산 투자 유튜버 사연자의 하루 일과와 투자에 대한 상실감, 우울한 마음에 외롭게 오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는 1일 밤 8시 30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공개된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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