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수거 크레인에 작업자 집혀 50대 숨져
임형준 2023. 12. 29. 15:45
어제(28일) 오후 2시 반쯤 경남 창원시 대원동에 있는 폐기물 보관장에서 폐기물 수거차량이 크레인으로 폐기물과 작업자를 함께 집어 들어 올렸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노동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기사 등 폐기물 수거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운송료 떼인 화물차주 수백 명...쿠팡CLS 하청 업체 '먹튀'
- "현직 국정원 직원, 만취 운전 적발…국방부 차단기 들이받아"
- 운동화에 구멍 뚫어 '몰카' 찍은 남성…시민 신고로 잡았다
- 진화하는 MZ 조폭...'주식·코인' 사기로 4백억 원 챙겨
- 5개월간 1천 363회 전화한 스토킹 공무원…징역형 집행유예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