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춘천지검 강릉지청 법무부 장관 표창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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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검 강릉지청 소속 직원들이 법무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해 주목된다.
춘천지검 강릉지청(지청장 문영권)은 29일 강릉지청에서 2023년 하반기 표창장 전수 및 수여식을 개최했다.
그 밖에 이날 모범공무원 표창과 춘천검찰청 검사장 표창, 강릉지청장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문영권 춘천지검 강릉지청장은 "국민들이 걱정과 불안없이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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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검 강릉지청 소속 직원들이 법무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해 주목된다.
춘천지검 강릉지청(지청장 문영권)은 29일 강릉지청에서 2023년 하반기 표창장 전수 및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황인혜 검사(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유공)와 김동민 검찰서기가 법무부장관 표창을, 김병채 검사(통합사무감사 수범 유공)와 황호용 검사(형사업무유공), 채민주 검찰 주사보가 검찰총장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강릉지청 실근무 검사 7명 중 3명이 표창을 수상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황인혜 검사는 사업주의 안전조치 소홀로 지게차에 다리가 절단된 피해자의 억울한 호소를 경청한 후 법인 사업장 압수수색 등을 통해 추가 증거를 확보, 기존 불기소 처분됐던 범인 대표를 기소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병채 검사는 보이스피싱 배후세력을 끈질기게 추적해 4명의 공범을 밝혀내고, 주범을 특정해 직접 체포·구속한 공을, 황호용 검사는 공무집행방해 사건 수사 중 피의자가 고소한 관련 사건 의문스러운 정황을 발견, 피의자가 악의적으로 성폭력 범죄를 무고한 사실을 밝혀내 직접 구속한 공을 인정받았다.
그 밖에 이날 모범공무원 표창과 춘천검찰청 검사장 표창, 강릉지청장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문영권 춘천지검 강릉지청장은 “국민들이 걱정과 불안없이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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