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우승 명장' 홍명보X염경엽 감독의 업계 자존심 건(?) 대토론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프로축구 울산의 2연패를 이끈 홍명보 감독과 프로야구 LG를 29년 만에 정상에 올린 염경엽 감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두 사람은 고려대 87학번 동기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후 반가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우승의 한' 풀기까지의 고비부터 브라질 월드컵· SSG 감독 시절 겪었던 시련까지 솔직하게 밝힌 두 사람은 스포츠계 최고의 논제라고 불리는 '축구 vs 야구'에 대해서도 솔직하고 유쾌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프로축구 울산의 2연패를 이끈 홍명보 감독과 프로야구 LG를 29년 만에 정상에 올린 염경엽 감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두 사람은 고려대 87학번 동기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후 반가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우승의 한' 풀기까지의 고비부터 브라질 월드컵· SSG 감독 시절 겪었던 시련까지 솔직하게 밝힌 두 사람은 스포츠계 최고의 논제라고 불리는 '축구 vs 야구'에 대해서도 솔직하고 유쾌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우승 명장' 홍명보 X 염경엽 감독의 인터뷰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이정찬 / 구성·편집: 류수아 / 영상취재: 공진구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류수아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진화하는 MZ 조폭…"우리만 믿고 따라오면 돈 벌 수 있어" 400억 원 가로챈 수법은?
- 올해도 찾아온 익명 기부천사…천안 청룡동에 9천900만 원 기부
- 여성 뒤에 붙더니 발 스윽…운동화에서 쏟아진 '불법 촬영물 3년 치'
- 식약처 "여에스더 운영 쇼핑몰, 일부 부당 광고 확인"
- 인천공항 주차장 오더니 공항철도로 휙…이런 차 노렸다
- '백기' 든 인질 3명 살해…"오인 사격, 완전한 임무 실패"
- "병사들 죽어가는데"…러 유명 인사들 '반나체 파티' 여론 뭇매
- 술 시키곤 "저희 미성년자예요"…자영업자만 '한숨'
- '평균 44세 비정치인' 한동훈 비대위…'노인 비하' 논란도
- "탈옥해 보복하겠다"…'부산 돌려차기남', 협박으로 또 재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