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올 기관표창 역대 최다 68건 수상…사회복지분야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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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올해 각 분야별 평가에서 기관 표창 68개를 받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중앙부처 32개와 경남도 18개, 기타 기관·단체에서 18개의 표창을 수상했다.
또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2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6년 연속 최우수 및 정보공개 종합평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 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 우수를 달성하는 등 군정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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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올해 각 분야별 평가에서 기관 표창 68개를 받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중앙부처 32개와 경남도 18개, 기타 기관·단체에서 18개의 표창을 수상했다. 등급별로는 최우수 15개, 우수 39개, 장려 14개의 표창으로 사업비 및 시상금 등 13억 6500만 원을 확보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사업 평가 7관왕 달성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2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6년 연속 최우수 및 정보공개 종합평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 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 우수를 달성하는 등 군정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이 만족하는 체감행정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 군민이 합심해 내년에도 청룡처럼 힘차게 비상하는 창녕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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