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사조참치' 모델로 가수 성시경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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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이 사조참치의 광고 모델로 가수 성시경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사조참치의 맛과 품질을 소비자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위해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도 유명한 연예계 대표 미식가 성시경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광고에서 성시경은 참치 맛이 다 똑같다는 편견을 가진 이들에게 "맛 좀 볼래"라는 멘트를 활용해 브랜드 차별성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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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사조대림이 사조참치의 광고 모델로 가수 성시경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사조참치의 맛과 품질을 소비자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위해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도 유명한 연예계 대표 미식가 성시경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회사는 성시경과 함께한 '사조 프리미엄 참치'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사조 프리미엄참치는 참치 통조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다랑어'가 아닌 고급 어종 '황다랑어'와 '날개다랑어' 통살을 사용한다. ▲황다랑어 ▲마라 ▲트러플 ▲알바코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됐다.
광고에서 성시경은 참치 맛이 다 똑같다는 편견을 가진 이들에게 "맛 좀 볼래"라는 멘트를 활용해 브랜드 차별성을 전달한다.
사조대림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개인 유튜브 채널과 방송을 통해 미식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보여준 성시경과의 만남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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