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유튜브 구독자 2620만명이지만 수익 없어” (머니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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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킴이 유튜브 수익을 공개했다.
12월 28일 '머니그라피' 채널에 '춤으로 저작권 인정받을 수 있을까? 리아킴, 효진초이와 함께하는 댄스 산업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댄서들의 주수입을 묻자 리아킴은 "나는 운이 좋게도 연예기획사 레슨을 많이 했다. 그땐 팝핑을 하는 여자가 한국에 몇명 없었다. 트레이닝으로 그나마 생활을 유지했다. 아마 대부분은 티칭(교육)으로 벌어들이고 아니면 조금 유명한 안무가들은 안무 제작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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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리아킴이 유튜브 수익을 공개했다.
12월 28일 '머니그라피' 채널에 '춤으로 저작권 인정받을 수 있을까? 리아킴, 효진초이와 함께하는 댄스 산업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마이클 잭슨을 보고 춤을 시작했다. 당시 분위기는 무서운 오빠들이었다. 댄서라는 직업군이 있다기 보다. 춤을 추려면 방송팀에 들어가야 프로페셔널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 막내로 들어가면 방송을 해도 페이가 없다. 일단 가면 청소를 했다
댄서들의 주수입을 묻자 리아킴은 "나는 운이 좋게도 연예기획사 레슨을 많이 했다. 그땐 팝핑을 하는 여자가 한국에 몇명 없었다. 트레이닝으로 그나마 생활을 유지했다. 아마 대부분은 티칭(교육)으로 벌어들이고 아니면 조금 유명한 안무가들은 안무 제작을 한다"고 밝혔다.
효진초이는 트레이닝 방식 질문에 "나는 안무 짜는 일보다 연습생들 트레이닝 위주로 더 활동했다. 학원 수업과 완전히 다르다. 반복을 많이 시킨다. 될 때까지. 숙제를 엄청 많이 내준다"고 답했다.
리아킴이 이끌고 있는 원밀리언는 공식 채널은 구독자만 2,620만명에 달한다.
채널 수익을 묻자 리아킴은 "아쉽게도 수익이 없다. 음악저작권자에게 모든 수익이 돌아가는 구조다. 음악은 음악저작권 협회가 있고 라이선스를 받는 역사가 오래됐다. 정산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잘 돼있다. 댄스는 아예 없다"고 답했다.
원밀리언의 사업 구조에 대해 리아킴은 "기본적으로는 교육 사업이 제일 크다. 유명한 스타 강사들이 생기면서 광고도 한다. 아티스트 트레이닝과 연예기획사와의 협업이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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