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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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공모에서 대상 질환(급성심근경색증, 급성대동맥증후군, 급성뇌졸중) 전 분야에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급성심근경색증, 급성대동맥증후군, 급성 출혈성 뇌졸중, 급성 허혈성 뇌졸중 등 시범사업 대상 전체 질환군에 모두 선정되며 우수한 최종치료 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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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공모에서 대상 질환(급성심근경색증, 급성대동맥증후군, 급성뇌졸중) 전 분야에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은 전문의 소속에 관계없이 네트워크팀을 구성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이송을 통해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대응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골든타임 내 최종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운영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급성심근경색증, 급성대동맥증후군, 급성 출혈성 뇌졸중, 급성 허혈성 뇌졸중 등 시범사업 대상 전체 질환군에 모두 선정되며 우수한 최종치료 역량을 인정받았다.
박남희 동산병원장은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중증 진료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심뇌혈관질환 대응을 위한 최적의 네트워크 모형을 발굴 후 긍정적인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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