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집 두고 텐트살이 “작업실 옥상서 생활 중”(컬투쇼)

서유나 2023. 12. 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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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가 집을 두고 텐트살이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태균은 "솔비가 요새 집이 없는지 텐트 생활을 한다더라"며 어떻게 된 건지 물었다.

솔비는 "집이 많아서 텐트 생활을 한다"고 너스레, "루프탑을 좋아해서 작업실 옥상에 텐트를 쳐서 거기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솔비는 아니라며 "3층이 제 작업실이라 그 위에 텐트를 친 것"이라고 재차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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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집을 두고 텐트살이 중인 근황을 전했다.

12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산다라박과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솔비가 요새 집이 없는지 텐트 생활을 한다더라"며 어떻게 된 건지 물었다.

솔비는 "집이 많아서 텐트 생활을 한다"고 너스레, "루프탑을 좋아해서 작업실 옥상에 텐트를 쳐서 거기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춥지 않냐는 질문에는 "전기장판을 두면 괜찮다. 그런 것 좋아한다"고 답했다.

김태균은 원래 집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했다. "전세 줬냐"고. 솔비는 아니라며 "3층이 제 작업실이라 그 위에 텐트를 친 것"이라고 재차 설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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