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대학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 대학 혁신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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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29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학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대학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대구보건대가 2024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도전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안을 도출하고, 발전 방향을 준비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전체 교직원들이 동분서주하고 있다"며 "개교 이래 52년 동안 축적된 우리 대학만의 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로컬을 넘어 글로벌로 나아가는 큰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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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29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학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대학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과 한국장학재단 배성근 상임이사, 순천대 문승태 교수, 동신대 김춘식 교수, 전북대 김영정 명예교수, 대학 주요 보직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학 혁신 워크숍은 혁신을 통해 조직 내·외부 벽을 허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대학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대학의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특별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순천대 문승태 교수는 ‘대학 혁신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대학 발전 방향과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대한 특별강연을 선보였다.
대학의 글로컬대학30 사업 준비과정부터 지정까지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대학 혁신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대구보건대가 2024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도전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안을 도출하고, 발전 방향을 준비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전체 교직원들이 동분서주하고 있다"며 "개교 이래 52년 동안 축적된 우리 대학만의 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로컬을 넘어 글로벌로 나아가는 큰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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