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3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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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2023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7억3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40개 사업, 59건에 대한 사업 결과 보고 및 종합토론 등이 이뤄졌다.
시는 종합평가회에서 논의된 개선방안을 통해 내년도 사업추진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한편 우수한 사업의 농가 보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시범사업 추진농가 및 관계 공무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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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2023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7억3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40개 사업, 59건에 대한 사업 결과 보고 및 종합토론 등이 이뤄졌다.
이어 올 한 해 동안 추진했던 농촌진흥 시범사업 우수사례에 대해 농업인이 직접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종합평가회에서 논의된 개선방안을 통해 내년도 사업추진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한편 우수한 사업의 농가 보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시범사업 추진농가 및 관계 공무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김보라 시장은 “항상 우리 지역의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농업인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풍요로운 안성농업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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