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신작 '천계 패러독스'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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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 게임 '천계 패러독스(Tenkei Paradox)'를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마켓에 29일 정식 출시했다.
한편 천계 패러독스는 일본의 엑스노아(대표 무라나카 유우스케)와 KMS(대표 카지와라 켄타로)가 공동 개발한 게임으로 지난해 4월 일본 출시 후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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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 게임 '천계 패러독스(Tenkei Paradox)'를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마켓에 29일 정식 출시했다.
천계 패러독스는 신이 만든 불합리한 '천계'로 인해 '재앙의 인도자'로 지목된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소녀 '마카롱'과 만나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SRPG다. 고품질 일러스트로 표현된 캐릭터와 화려한 스킬이 특징이며 무기와 몬스터 강화, 각성, 계승 등 다양한 성장 시스템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7개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스토리, 높은 자유도를 기반으로 PvP 및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여기에 방치형 요소를 결합시켜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한편 천계 패러독스는 일본의 엑스노아(대표 무라나카 유우스케)와 KMS(대표 카지와라 켄타로)가 공동 개발한 게임으로 지난해 4월 일본 출시 후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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