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민 출근길 혼잡 개선 전망...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 추가 증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의 민선8기 공약 중 하나로 과천시가 추진한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 증차'가 추가 실현돼 내년 1월2일부터 증편된 열차가 본격 운행한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 1일부터 지하철 4호선이 2회 증차 운행 중이며 내년 1월2일부터는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상·하행 각 1회씩 늘어 추가 운행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의 민선8기 공약 중 하나로 과천시가 추진한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 증차'가 추가 실현돼 내년 1월2일부터 증편된 열차가 본격 운행한다.
29일 과천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메트로, 코레일 등과 4호선 증차를 위한 논의를 수차례 진행했다.
지난 8월에는 과천시 주도로 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의왕시 등 7개 지자체가 4호선 증차를 위한 공동 대응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는 등 열차 증편 운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 1일부터 지하철 4호선이 2회 증차 운행 중이며 내년 1월2일부터는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상·하행 각 1회씩 늘어 추가 운행하게 됐다.
이번 4호선 과천·안산선(오이도행) 열차 증편 운행으로 출근시간대 상·하행 노선에 1대가 증편 운행, 평균운행시격이 더 짧아지고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시장은 "지하철 추가 증차 등 앞으로도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선균 당당했다면 버텼어야, 동정 안해"…경찰청 직원 글 논란 - 머니투데이
- 블랙핑크 멤버 4명 전원 YG 떠난다…그룹 활동만 함께 - 머니투데이
- 오은영 "대장암으로 시한부 판정, 아들 아직 너무 어린데" 눈물 - 머니투데이
- 씨스타 효린 "벌었던 돈 다 까먹고 거지됐다, 남는 게 없어"…왜? - 머니투데이
- "녹음 유포할 거다"…'이선균 협박' 20대 애엄마, 사적 대화 유출 정황 - 머니투데이
- '김가네' 회장, 성폭행 피해 직원에 "승진" 회유…아내가 고발했다 - 머니투데이
- "13살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쓰러져"…'8번 이혼' 유퉁, 건강 악화 - 머니투데이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전 남편 가오쯔치 관련 허위 글에 '분노' - 머니투데이
- 코스피, 블랙먼데이 이후 첫 2400선 붕괴…대형주 혼조세 - 머니투데이
- 한번 오면 수천만원씩 썼는데…"중국인 지갑 닫아" 면세점 치명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