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졸음 운전해 차량 5대 부딪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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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을 지나던 화물차와 승용차 등 5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는 4차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졸음 운전을 하다 2, 3차로에서 서행하던 suv와 승용차 등 4대를 들이받아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다"며 사고 수습을 위해 30분가량 2개 차로를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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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을 지나던 화물차와 승용차 등 5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는 4차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졸음 운전을 하다 2, 3차로에서 서행하던 suv와 승용차 등 4대를 들이받아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다"며 사고 수습을 위해 30분가량 2개 차로를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762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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