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완료 "사유재산권 침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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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시민의 공공복리 증진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재정비는 ▲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 지구단위계획 등 결정(변경) ▲기반시설의 설치·정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 및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 등을 중점에 두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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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시민의 공공복리 증진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2040 청주도시기본계획 등 상위 계획에서 제시된 장기적 발전 방향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단계이기도 하다.
이번 재정비는 ▲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 지구단위계획 등 결정(변경) ▲기반시설의 설치·정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 및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 등을 중점에 두고 진행됐다.
사유재산권 침해 요인 최소화, 관리지역 내 개발완료지 정비기준 정립, 토지이용 규제 해소 등을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도 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권별 주민 의견을 검토·분석해 불합리한 도시관리계획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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