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완료 "사유재산권 침해 최소화"

임선우 기자 2023. 12. 29.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시민의 공공복리 증진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재정비는 ▲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 지구단위계획 등 결정(변경) ▲기반시설의 설치·정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 및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 등을 중점에 두고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시민의 공공복리 증진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2040 청주도시기본계획 등 상위 계획에서 제시된 장기적 발전 방향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단계이기도 하다.

이번 재정비는 ▲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 지구단위계획 등 결정(변경) ▲기반시설의 설치·정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 및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 등을 중점에 두고 진행됐다.

사유재산권 침해 요인 최소화, 관리지역 내 개발완료지 정비기준 정립, 토지이용 규제 해소 등을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도 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권별 주민 의견을 검토·분석해 불합리한 도시관리계획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