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팩(SIMPAC), 인천 부평구에 이웃사랑성금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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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팩(SIMPAC)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인천 부평구에 성금을 기탁했다.
부평구는 지난 28일 심팩으로부터 이웃사랑 나눔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심팩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부평구에 이웃사랑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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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심팩(SIMPAC)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인천 부평구에 성금을 기탁했다.
부평구는 지난 28일 심팩으로부터 이웃사랑 나눔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심팩은 부평구 청천동에 있는 금속 및 산업기계 제조기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레스 메이커이자 합금철 생산기업이다.
심팩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부평구에 이웃사랑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지난 3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프로그램인 '우리 구 착한기업'에 가입하기도 했다.
최진식 ㈜SIMPAC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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