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개신창래의 자세로 미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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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듯, 늘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을 높여가겠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모든 변화는 '나'로부터 출발한다"며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듯, 늘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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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듯, 늘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을 높여가겠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모든 변화는 '나'로부터 출발한다"며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듯, 늘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각종 생활SOC시설에 디지털 기술을 입히고 스마트돌봄서비스, 디지털 체험센터를 운영하는 등 교통, 복지, 환경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스마트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과 도시생태축 복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를 더욱 활성화하고, 에코전망대 건립을 준비해 서부권 시대 관광 거점화를 이뤄나가는 등 개신창래(開新創來)의 자세로 달서구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구민 가까이에서 열린 자세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며 "가정과 일터에 형통의 기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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