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개신창래의 자세로 미래 준비"

이상제 기자 2023. 12. 29.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듯, 늘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을 높여가겠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모든 변화는 '나'로부터 출발한다"며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듯, 늘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듯, 늘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을 높여가겠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모든 변화는 '나'로부터 출발한다"며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듯, 늘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각종 생활SOC시설에 디지털 기술을 입히고 스마트돌봄서비스, 디지털 체험센터를 운영하는 등 교통, 복지, 환경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스마트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과 도시생태축 복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를 더욱 활성화하고, 에코전망대 건립을 준비해 서부권 시대 관광 거점화를 이뤄나가는 등 개신창래(開新創來)의 자세로 달서구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구민 가까이에서 열린 자세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며 "가정과 일터에 형통의 기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