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영월 글로벌인재교육원,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

지차수 2023. 12. 29.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운영하는 영월 글로벌인재교육원이 상생협력 공로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최명서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수와 안창수 글로벌인재교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코이카 영월 글로벌인재교육원은 2015년 개원 이래 강원도 영월군과 상생협력을 위해 지역 농산물 구매, 소외계층 대상 봉사활동, 소상공인 물품 우선 거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영월군민을 위한 상생협력 공로 인정
29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영월군청에서 열린 2023년 유공 군민 시상식에서 최명서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수(왼쪽)가 안창수 코이카 글로벌인재교육원장(오른쪽)에게 표창장을 주고 있다. 코이카 제공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운영하는 영월 글로벌인재교육원이 상생협력 공로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최명서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수와 안창수 글로벌인재교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코이카 영월 글로벌인재교육원은 2015년 개원 이래 강원도 영월군과 상생협력을 위해 지역 농산물 구매, 소외계층 대상 봉사활동, 소상공인 물품 우선 거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코이카 영월 글로벌인재교육원 봉사활동 단체사진
또한 교육원은 강당과 강의실 등을 군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영월장학회에 미래인재 양성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영월군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안창수 코이카 글로벌인재교육원장은 “교육원은 코이카 해외봉사단 교육 등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모범적 우수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