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내년 1월 16일 솔로 데뷔 쇼콘 개최 확정

[OSEN=강서정 기자] 펜타곤 후이가 쇼콘(SHOW-CON)을 통해 솔로 데뷔의 순간을 팬들과 함께한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후이의 첫 솔로 미니 앨범 발매 기념 쇼콘 'HUI 1st Mini Album [WHU IS ME : Complex] SHOW-CON'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후이는 첫 솔로 미니 앨범 발매일이자 솔로 데뷔일인 내년 1월 16일 오후 8시 쇼콘을 개최하며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후이는 쇼콘을 통해 솔로 데뷔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콤플렉스)의 타이틀곡 및 수록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데뷔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후이는 첫 솔로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콤플렉스)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한 바 있다. 후이는 타이틀곡 '흠뻑'을 비롯해 'MELO', 'Cold Killer', '봄이 오면 겨울은 지나가'까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색채와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후이의 첫 솔로 미니 1집 발매 기념 쇼콘 'HUI 1st Mini Album ‘WHU IS ME : Complex’ SHOW-CON'은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는 내년 1월 3일 오후 8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kangsj@osen.co.kr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