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가방 속 공개…지갑에 현금 얼마나 있나? (매거진 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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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항상 들고 다니는 가방 속 물건들을 꺼내 보였다.
차 키에 달린 키 링은 커야 찾기가 쉬워서 좋다며 설명을 이어가던 박준금은 갈색 가죽으로 된 '에르메스' 지갑을 꺼냈다.
이에 박준금은 지갑 속을 숨기지 않고 세어 보며 천 원권 몇 장, 오만 원권, 상품권, 달러가 들어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가방 소개 후 엔딩에서 박준금은 구독자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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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s 왓츠 인 마이백
배우 박준금이 항상 들고 다니는 가방 속 물건들을 꺼내 보였다.
지난 28일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 ‘Magazine JUNGUM’에 ‘안젤리나’s 왓츠 인 마이 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안젤리나는 박준금의 유튜브 활동 예명이다.
엉뚱하면서도 쿨한 성격이 매력적인 박준금은 다음으로 오래된 화장품을 소개했다.
그는 용기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가지고 다니는데, 화장 용이 아닌 거울 용으로 사용한다며 “사실 여자들한테는 이 콤팩트 자체가 케이스 싸움이잖아요”라며 예쁜 것에 집착하는 다소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그의 명품 지갑에 제작진은 “지갑에 현금은 얼마나 있냐”라며 긴급 점검을 시도했다.
이에 박준금은 지갑 속을 숨기지 않고 세어 보며 천 원권 몇 장, 오만 원권, 상품권, 달러가 들어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상하게 돈이 잘 안 들어오는 지갑이 있다. 되게 럭키한 지갑이 있고”라는 말로 신기함을 표현하던 그는 브라운이 잘 맞아 선호한다며 이야기를 마쳤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며 웃어보인 그는 “한 해가 점점 저물어가고 있는데 안젤리나가 생각이 너무 많다. 여러분 곁에 오래 함께 하고 싶은데, 어떤 좋은 아이디어로 여러분들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 항상 고민 중이다”라며 “점점 더 발전해서 여러분들께 한 발짝 두 발짝 갈 수 있는 안젤리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가오는 새해의 포부를 다지며 마무리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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