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바람의 아들' 변신…첫 단독 리얼리티 '바람 잘 날 없는 날' 1월 론칭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첫 리얼리티에서 '바람의 아들'로 변신한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29일 낮 12시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M2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바람 잘 날 없는 날'은 2024년 1월 2일부터 시작하는 '바람돌' 더윈드의 첫 단독 리얼리티다. 꿈의 아일랜드를 향해 모험하는 소년들의 바람 잘 날 없는 1박 2일 여행기가 풋풋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추가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색다른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바람도원'에 입성한 더윈드 멤버들은 아버지(a.k.a. 바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돌로서의 재능을 증명할 예정이다. 더윈드가 바람의 마음을 움직여 새 앨범의 봉인을 해제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티저 영상에는 커버 댄스부터 각종 게임과 요리, 공포 체험까지 각종 미션에 도전하는 더윈드의 싱그러운 비주얼과 청량 케미스트리가 담겨 '바람 잘 날 없는 날'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올해 5월 데뷔한 더윈드는 독보적인 유스틴(YOUTH+TEEN) 청량 감성으로 눈도장을 찍은 5세대 신예다. 무대 아래 '바람도원'에서도 더윈드의 활기찬 유스틴 매력과 찐 케미스트리가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윈드의 첫 리얼리티 '바람 잘 날 없는 날'은 내년 1월 2일 오후 6시 M2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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