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바람의 아들' 변신…첫 단독 리얼리티 '바람 잘 날 없는 날' 1월 론칭

박서연 기자 2023. 12. 29. 15: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람 잘 날 없는 날' 티저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첫 리얼리티에서 '바람의 아들'로 변신한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29일 낮 12시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M2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바람 잘 날 없는 날'은 2024년 1월 2일부터 시작하는 '바람돌' 더윈드의 첫 단독 리얼리티다. 꿈의 아일랜드를 향해 모험하는 소년들의 바람 잘 날 없는 1박 2일 여행기가 풋풋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추가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색다른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바람도원'에 입성한 더윈드 멤버들은 아버지(a.k.a. 바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돌로서의 재능을 증명할 예정이다. 더윈드가 바람의 마음을 움직여 새 앨범의 봉인을 해제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티저 영상에는 커버 댄스부터 각종 게임과 요리, 공포 체험까지 각종 미션에 도전하는 더윈드의 싱그러운 비주얼과 청량 케미스트리가 담겨 '바람 잘 날 없는 날'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올해 5월 데뷔한 더윈드는 독보적인 유스틴(YOUTH+TEEN) 청량 감성으로 눈도장을 찍은 5세대 신예다. 무대 아래 '바람도원'에서도 더윈드의 활기찬 유스틴 매력과 찐 케미스트리가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윈드의 첫 리얼리티 '바람 잘 날 없는 날'은 내년 1월 2일 오후 6시 M2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