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2호기 내년 상반기 상업운전 위한 최종 점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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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의 신한울 2호기가 내년 상반기 상업 운전을 앞두고 안전성 최종 점검에 들어섰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9월 운영 허가를 받은 신한울 2호기가 4개월간 시운전 검사를 통해 제어봉의 출력 제어, 안전 기능 정상 동작 여부 등 안전성을 확인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앞으로 원자로 출력을 100%까지 높여 원자로 정지 등 안전 기능을 시험하고, 시험이 정상 시행되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상업 운전에 들어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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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의 신한울 2호기가 내년 상반기 상업 운전을 앞두고 안전성 최종 점검에 들어섰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9월 운영 허가를 받은 신한울 2호기가 4개월간 시운전 검사를 통해 제어봉의 출력 제어, 안전 기능 정상 동작 여부 등 안전성을 확인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달 6일에는 원자로를 가동하는 임계에 돌입, 21일에는 시운전 과정에서 만든 전력을 최초로 전력망에 연결해 공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안위는 앞으로 원자로 출력을 100%까지 높여 원자로 정지 등 안전 기능을 시험하고, 시험이 정상 시행되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상업 운전에 들어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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