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2호기 내년 상반기 상업운전 위한 최종 점검 돌입

양훼영 2023. 12. 29.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의 신한울 2호기가 내년 상반기 상업 운전을 앞두고 안전성 최종 점검에 들어섰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9월 운영 허가를 받은 신한울 2호기가 4개월간 시운전 검사를 통해 제어봉의 출력 제어, 안전 기능 정상 동작 여부 등 안전성을 확인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앞으로 원자로 출력을 100%까지 높여 원자로 정지 등 안전 기능을 시험하고, 시험이 정상 시행되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상업 운전에 들어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의 신한울 2호기가 내년 상반기 상업 운전을 앞두고 안전성 최종 점검에 들어섰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9월 운영 허가를 받은 신한울 2호기가 4개월간 시운전 검사를 통해 제어봉의 출력 제어, 안전 기능 정상 동작 여부 등 안전성을 확인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달 6일에는 원자로를 가동하는 임계에 돌입, 21일에는 시운전 과정에서 만든 전력을 최초로 전력망에 연결해 공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안위는 앞으로 원자로 출력을 100%까지 높여 원자로 정지 등 안전 기능을 시험하고, 시험이 정상 시행되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상업 운전에 들어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훼영 (hw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